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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엄마,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엄청난 동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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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모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김새론 엄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새론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촬영한 영상의 캡쳐본이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의 어머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매끈한 피부를 비롯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새론-김새론 엄마 / 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김새론 엄마 / 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은 2013년 9월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어머니를 공개했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당시에도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멘트로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 특히 오상진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덧붙여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2016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진행을 맡은 오상진은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함께 진행을 맡은 김새론의 어머니와 제가 동갑이다”라며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지만 딸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보살피며 하겠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아이 셋을 출산한 엄마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는 “촬영할 때 엄마가 같이 다니니 붙어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 엄마가 저희에게만 너무 20대를 쏟은 것 같아 미안했다. 엄마가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다. 엄마의 것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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