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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김새론, 여성미 물씬 풍기는 비주얼...'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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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저씨' 김새론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새론은 "♥"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을 뽐내는 김새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새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노출 없이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김새론 너무 예뻐!", "너무 섹시해요!", "김새론 사랑해!", "예뻐요 언니!"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의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아역 배우였던 그는 어느덧 167cm로 훌쩍 자라 어엿한 숙녀가 됐다.

김새론은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작 '여행자'에 캐스팅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당시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그를 스타로 만든 작품은 '아저씨'였다.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흥행에 힘을 보탰다.

김새론은 오는 10월 13일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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