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 주호민-이말년 사이에서 행복한 모습 "성덕, 파괴당하지 않길"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키드밀리가 주호민, 이말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 파괴당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드밀리는 주호민, 이말년 사이에서 성공한 덕후로서 기쁜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강렬한 주황색 머리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네유", "아 귀엽다", "오빠 머리 당근당근"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드밀리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777’에 힙합씬에서 꼽히는 실력자로 출연해 주목받은데 이어 올해  ‘쇼미더머니8’에서는 프로듀서로 참가해 존재감을 알렸다.

과거 그는 모델 최소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자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인 일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8’은 다음주 금요일 밤 11시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