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티셔츠를 자랑했다.
최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자신의 SNS에 "Nothing to m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170만원에 달하는 명품 셔츠를 입고있는 모습이다. 이어 셔츠를 벗은 그는 헌옷수거함에 집어 넣어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까 낚싯대 사는거 봤는데..", "그거 넣으면 뭐입고 가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본명 김성우로 영앤리치 레코즈 소속이다.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언에듀케이티드는 올해 1월 수퍼비가 설립한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 첫번째 멤버로 영입됐다.
지난 4월 Mnet '고등래퍼3'에서 양승호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지원 사격으로 나선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표현한 곡 ‘U.F.O’를 선보이며 재치 있는 가사와 흥이 넘치는 무대로 당시 주목받았다.
지난 9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새 싱글 ‘양손에(Feat. SUPERBEE)’를 발매했다.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지원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양손에’는 유튜브 조회수가 140만뷰를 넘어서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곡으로 대세 래퍼로 자리 잡은 수퍼비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와 기대치를 높였다
또한,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1100만원 챌린지’를 열어 참여자중 1등에게는 현금 1100만원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직접 상금을 전달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매와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