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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뉴키드 진권, 어린이들만큼이나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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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방송톡톡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뉴키드의 멤버 진권의 깜찍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진권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보니하니는 납량특집! 무서운 이야기 만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진권은 볼을 콕 찍으며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짓고 있다. 큰 눈망울이 아이들만큼이나 초롱초롱 빛나고 있어 ‘보니하니’의 진행자답게 상큼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권 인스타그램
진권 인스타그램

진권이 채연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창의력,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보니하니’는 매일 다른 코너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월요일에는 학교생활의 고민을 슬기롭게 풀어보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화요일에는 경찰과 함께 추리해보는 ‘우당탕탕 경찰서4’ ▲수요일에는 보니하니의 야심찬 선물 퀴즈쇼 ‘선물폭탄 퀴즈쇼’ ▲목요일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색 깔깔쇼’ ▲금요일에는 잘 알려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바꿔보는 ‘책책 체인지’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코너는 어린이들의 생방송 참여전화(080-335-0020) 연결로 진행된다. 각 코너 별 문의사항이나 코너 참여 신청 등은 EBS 홈페이지 ‘생방송 보니하니’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니하니’는 2014년부터 약 2년 간 11대 보니와 하니로 함께 활약한 신동우와 이수민의 활약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대중적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정택현, 안형섭을 거쳐 현재 김진권이 3월 18일부터 16대 보니로 활동 중이며, 하니의 경우는 이진솔과 김유안을 거쳐 김채연이 15대~16대 하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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