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의 완전체 무대와 신곡이 공개됐다. 이와 동시에 '캠핑클럽' 촬영 당시 핑클 멤버들이 보여줬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리리커플 #난너만바라봐 vs #나좀그만관찰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캠핑클럽'이 방송되는 동안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이진과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자연스러운 자세와 꾸며지지 않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진과 성유리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누나들 행복한 모습에 핑키들도 행복", "이젠 평범한 사진만 봐도 웃음이 난다", "개그 콤비", "효리 언니 너무 귀여워요", "횰진 짱", "공연 감동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옥주현은 과거 이효리, 이진, 성유리와 함께 아이돌 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핑클 활동 종료 이후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효리는 국내 최정상급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 이후 제주도에 살림을 차리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효리네 민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 받기도 했다.
이진은 옥주현과 같은 40세다. 이진은 지난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의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다. 이진과 남편의 나이차이는 6살로 알려져 있다. 이진 역시 '캠핑클럽'을 통해 남편과의 영상 통화 장면, 남편과의 뉴욕 생활 등을 언급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