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두다쿵따리' 김호진, 허브 농장 위기..이보희 "두 번 다시 나를 찾아오지마" (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23 08:3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김호진이 허브농장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23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김호진 분)의 허브 농장이 없어질 위기에 처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수호는 쿵따리 마을로 찾아온 조순자(이보희 분)의 사람들로 인해 곤란하게 됐다. 한수호의 허브 농장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 여러 방면으로 한수호는 막아섰지만 이제는 손을 쓸 수 없게 됐다. 결국 조순자를 만나야 하는 상황이 된 한수호는 송보미(박시은 분)의 도움으로 그를 만났다. 한수호는 "저를 찾아오게 만든 이유를 아시지 않냐"며 물었고, 조순자는 "나는 한 대표 안 만날수록 좋은 사람인거 모르냐"며 응수했다. 이에 한수호는 "허브농장 지켜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췄지만 조순자는 "보름을 주겠다. 딱 15일 내로 거기 비워라. 거기 중요한게 많다는거 안다. 하지만 나가주길 바란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송보미는 한수호와 대화를 마친 조순자를 보며 "한 대표님이랑 얘기 잘하셨냐"고 물었고, 조순자는 "두 번 다시 저런 홀애비랑 엮이지 말아라. 엄마 따라와라"고 답했다. 

김호진 이보희 / MBC '모두다쿵따리' 캡처
김호진 이보희 / MBC '모두다쿵따리' 캡처

어쩔 수 없이 허브 농장을 비워야 하는 한수호는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다. 그런 한수호를 바라보던 송보미는 앞서 송하남(서성광 분)과 싸우던 조순자를 떠올렸고, 사건의 문제가 됐었던 가방의 정체와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다시 송하남을 찾아갔다. 하지만 송하남의 사무실에는 문장수(강석정 분)가 있었다. 문장수는 "너가 여기 무슨 일이냐"며 놀랐고, 송보미는 "당신이야 말로 무슨 일이냐"며 경계했다. 이어 문장수는 "나도 너랑 같은 이유다. 송하남에게 너도 볼 일이 있냐. 나한테만 얘기 해줘라 두 사람이 싸운거 너도 보지 않았냐. 그럼 나도 정보를 주겠다"며 송보미를 회유했고, 송보미는 "내가 원하는 정보? 그런거 모른다"며 돌아섰다. 이어 문장수는 "너도 장모님이랑 무슨 관계냐"며 캐물었고, "우리 장모님 조심해라 언제든 뒤통수 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경고했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