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에서 금수저 아이돌로 꼽힌 있지(ITZY) 리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리아는 ITZY 공식 인스타그램에 “믿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요? 저도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어요. 다들 즐거운 추석 보냈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리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잖아 리아야ㅜ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리아야 사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아는 2000년생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 2월 ITZT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와 총 9관왕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달 29일 ITZY는 미니 1집 ‘있지아이씨씨IT'zICYY)’를 발매하며 또 한 번의 열풍을 몰고 왔다. 타이틀곡 아이씨씨(ICY)’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뮤직비디오는 7천만 뷰를 돌파해 1억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리아는 금수저 아이돌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아는 한 해 학비만 4천만 원, 기숙사까지 포함하면 6천만 원의 학비가 드는 제주 국제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학기 중 주말마다 서울에 대치동에서 학원에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아가 다닌 제주 국제학교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들과 기업인들의 자녀도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