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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채령, 흰 티만 걸쳐도 빛이 나는 비주얼...'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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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있지(ITZY)의 메인댄서 채령이 자체 발광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채령은 있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채령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흰 티만 걸친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있지(ITZY) 인스타그램
있지(ITZY)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다워 채령아!", "채령이 너무 예쁘다", "언니 진짜 여신이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해외 팬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것이 눈에 띈다.

올해 19세의 채령은 작년 그룹 있지(ITZY)의 첫 싱글 'IT'z Different'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팀의 메인댄서인 채령은 박력있는 춤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았다. 그의 본명은 이채령이다.

채령의 소속그룹인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DALLA DALL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18시간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역대 K-POP 그룹 데뷔곡 으로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어서 있지는 데뷔 11일 만에 공중파 1위를 수상함으로써 걸그룹 최단시간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있지는 데뷔 곡으로 지상파 3사 1위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가수가 되었다.

있지는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IT'z ICY'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타이틀 곡 ICY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6일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있지의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막방을 마치고 ICY 활동을 마무리한 있지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들이 어떤 음악으로 다시 팬들을 찾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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