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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대학 축제서 엉덩이 노출로 화제…'이던과 결별설 딛고 함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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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학 축제서 노출 퍼포먼스를 보여준 현아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대학교 축제 무대에 나선 현아는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현아의 댄서는 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노출 퍼포먼스가 합의된 것이 아니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를 '백래쉬'라고 일컫으며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이에 현아는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와 알코올 주류도 있었다"며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현아-이던 / 서울, 최규석 기자
현아-이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21일 연습실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던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에 일부 네티즌들은 함께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현아는 올해 나이 28세로 그는 이던(김효종)과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많은 축하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두 사람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고 그들은 피네이션에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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