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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마지막회 오창석♥이채은 10월말 둘만의 여행 예고! 오창석, 라디오서 이채은과 결혼, 공개연애에 대해 밝혀 고주원♥김보미 제작진 없이 둘만의 마지막데이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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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9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6회 마지막회에서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고주원♥김보미와 오창석♥이채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고주원♥김보미 마지막 데이트
고주원(38)과 김보미(27)가 제작진 없이 제주도 여행을 가 직접 보고TV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보미는 고주원이 자신에게 편지 준 곳이라며 고주원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번갈아 가며 촬영을 했다. 카페에 간 두 사람. 김보미가 카페에서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고주원은 아프리카에 가야 한다며, 잘 지내고 있으라 몰래 영상편지를 남겼다. 

박나래는 보고커플이 롱디커플의 모습을 잘 보여줬었는데 아쉽다며 이용진은 보고커플이 1개월 뒤 사이판 목격담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오창석♥이채은 라디오로 고백한 마음
오창석(37)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이채은(24)이 카페에서 빵을 먹으며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윤정수가 공개연애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오창석은 올해 마음 가는대로 하자 생각했고, 서서히 만나면서 확신이 생겼다며 자신이 잠깐이라도 찾아가서 많이 봤다 말했다. 

사연이 폭주하는 가운데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오창석은 연애의 끝은 결국 결혼이냐 헤어짐이냐 아니냐 만나며 생각이 잘 맞고 하면 하는거 아니냐며 앞으로도 같이 있는 시간을 보내야 된다 생각한다 말했다. 이용진은 저렇게 자신감 있게 결혼에 대해서 말하는 거 보면 결혼할 생각이 어느 정도 있는거라 말했다. 

진행자들의 요청에 오창석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생방송에서 부르기로 했다. 이채은과의 첫만남에서 불렀던 노래에 윤정수는 약속된 곡 아니냐 말했고, 오창석의 노래를 듣고 있던 이채은이 눈물을 글썽이자 장수원은 우냐며 놀랐고 박나래는 공감했다. 노래를 다 부른 오창석은 라디오에서 이채은과 첫만남에서 불렀던 곡이라서 불러봤다고 말했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윤정수가 전국민 앞에서 오디오편지를 남겨 달라 하자 오창석은 채은아라 다정히 부르며 다른 사람들보다 우리 둘의 마음이 중요했고, 지금 마음에 충실하자 말했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재밌게 만나자 말했다. 이채은은 눈물이 가득한 채 안녕이 뭐냐며 눈물을 닦아냈다. 이채은은 카메라가 꺼졌을 때 진심인 행동들을 보며 오창석의 마음이 진심이구나 느꼈던 게 되게 컸다 말했다. 

저녁이 돼서 만난 두 사람.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잘 들었냐며 재밌었냐 묻자 이채은은 신기하고 자신의 얘길 하는데 다른 곳에서 자신의 이야길 하는 걸 처음 들어서 애틋하고 뭉클하고, 목소릴 듣자마자 그랬다 말했다. 오창석은 오늘이 이 시즌의 마지막 촬영이잖냐며 오면서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이 끝나고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그게 진짜라고 생각한다 말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 함께 있으면 즐겁다며 이채은도 맞다며 어떻게 그런 게 맞을까 신기하다며 빨리 오빠랑 여행가고 싶다 말했다. 오창석은 6주만 기다리라 말했다. 오창석은 앞으로도 즐겁게 지내자고라 말했다. 두 사람은 10월 말 드라마가 끝나고 해외여행에 가기로 했다 박나래가 말했다. 

 

 

나이차이와 직업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돼 오늘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내달 10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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