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 있냐”…마지막 촬영서 서운함 토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256일동안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헤어짐을 앞에 두고 입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을 앞두고 김보미는 “오빠는 촬영 끝나면 나한테 더 이야기하냐”며 그동안의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고주원이 긍정하자 김보미는 “하긴 했다. 근데 연락을 했을 때 표현을 더 해줄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야기했다. 

고주원은 “내가 오빠를 어떻게 생각했을 거 같냐”는 김보미의 말에 “나한테 이야기해준 적이 없잖아”라고 답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연애의 맛2’ 캡처

결국 울음을 터트린 김보미를 바라보던 그는 “내 마음을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마지막 촬영이라는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보였다”며 입을 열었다. 

고주원은 “나도 마지막 촬영인 것을 알고 있다. 근데 마지막 촬영이 김보미라는 사람에게 조금 더 편하게 연락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나는 슬픈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서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1에 이어 김보미와 만남을 이어간 고주원은 올해 39살로 11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결혼을 한번도 하지 않은 미혼남인 고주원은 과거 결혼설과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