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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아역 시절보다 훌쩍 큰 근황…“아이들은 빨리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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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좋은오후~~#이제가을이왔어요#햇살이따스하고#바람이시원해요#가을#가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카페 창가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훌쩍 큰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민하는 계속 더 예뻐져” “역시 아이들은 빨리 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올해 나이 13살로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야왕’ ‘미세스 캅’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 아역배우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박민하는 제38회 문화체윤관광부장관기사격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자랑했다.  현재 그는 ‘박민하 FUNPARK’라는 유트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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