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가 막내 민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달콤한휴식~~우리 민유의 표정이 지금 제 기분을 말해주네요~~^^ #물놀이#수영장#여름휴가#힐링#몸살나게놀아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막내 민유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민유와 제법 성숙해진 박민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하양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민유도 귀엽고 민하도 귀엽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3세인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딸로 SBS ‘붕어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감기’, ‘미세스 캅’, ‘공조’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애니메이션 ‘뚜바뚜바 눈보리’, ‘뽀롱뽀롱 뽀로로’ OST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끼와 재능을 표출했다.
최근 사격까지 취미로 도전하게 된 박민하는 지난 4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397.4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박민하는 ‘박민하 FUNPARK’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tvN ‘애들생각’에 10대 자문단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