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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사랑스러운 거울 놀이…‘갈수록 예뻐지는 아역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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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사격 대회에 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고 있다. 동시에 박민하의 최근 일상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민하야~~~난 민하야~♡♡ #ㅋㅋㅋ#거울놀이#쌍둥이놀이#찰떡궁합”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거울을 이용해 다양한 하트를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망사 장갑과 허리가 강조되는 블랙 컬러의 의상, 초커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박민하는 과거 영화,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할 때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박민하는 평소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아이돌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춤도 보여주시나요?”, “의상과 장갑 보니 트와이스 ‘팬시’ 연습했나봐요”, “거울놀이 하는 민하양 너무 귀엽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사격 중계를 하는 해설위원의 제안으로 사격을 시작했다. 올해 4~6월에는 대학로에서 연극에 도전하기도 했던 박민하는 tvN ‘애들 생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민하는 드라마와 영화 등 각종 오디션에 참여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38회 문화체윤관광부장관기사격대회에 출전해 2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13세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하가 앞으로 어떤 소식을 전해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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