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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사랑스러움 넘치는 아역시절 눈길…폭풍성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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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가 장관기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4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근거렸던 사격대회~~정말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라며 준우승 소식을 알렸다.

이같은 소식과 함께 어린시절부터 활동해온 그의 ‘정변 성장기’에 아역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역배우 박민하 근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박민하와 최근 부쩍 성장한 그의 모습이 함께 게재됐다. 앳된 애기 시절을 거쳐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근황은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박민하 / 온라인 커뮤니티, 박민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게 잘 컸다”, “민하 똑부러지고 이쁘고 좋음”,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 중학생인 줄 알았어. 민하는 보면 흐뭇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이름을 알린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금나와라 뚝딱’, ‘공조’, ‘미세스캅’, ‘감기’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몰입도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넘치는 끼를 보여온 박민하는 예능 ‘둥지탈출’에 이어 최근 ‘애들 생각’에서 10대 자문단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박민하의 아버지인 박찬민 아나운서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오디션을 계속 볼 예정이며 요즘 유튜브에서 일상과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박민하의 활동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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