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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경, 나경원 원내대표 원정출산 의혹에 출생증명서 하나면 해결된다 논평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9.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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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19일 논평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과 관련해 출생증명서 하나면 쉽게 해결될 것이라 논평했다.

이경 부대변인은 "가치가 없어 무대응하겠다는 나 원내대표의 말이 이치에 맞다고 여기는 국민이 있겠는가. 현재의 상황을 넘겨보려는 견강부회일 뿐이다"며 "나 원내대표 자녀들의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와 아들 관련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정치공작’으로 몰아 고발하겠다는 나 원내대표다. 그런데 아들 원정출산에 대해서는 ‘가치’ 운운하며 ‘무대응’이라니, 이치에 어긋난 주장이다"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본청 앞에서 삭발식을 마친 이만희, 김석기, 최교일, 송석준, 장석춘 의원을 격려하고 있다. 2019.9.19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본청 앞에서 삭발식을 마친 이만희, 김석기, 최교일, 송석준, 장석춘 의원을 격려하고 있다. 2019.9.19 / 연합뉴스

이어 "미국 거주 네티즌들은 부유층 원정출산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한 ‘라치몬트’를 주목했고,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 모임’인 'KASY' 속해있단 의혹을 거론했다. 아들의 이중국적에 대한 의구심이 고발 협박으로도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거란 의미로 보인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이슈를 언급했다.

이경 부대변인은 "나 원내대표, “내 아들은 미국국적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보시라. “이중 국적이 아니다”라고 외쳐보시라. 함께 출생증명서도 제출한다면 순식간에 의혹은 사라지고 흔들리는 리더십은 견고해질 것이다"라며 미국국적이 아니라면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될 일이라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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