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당’ 탤런트 정유미, 돋보이는 각선미…‘블랙 드레스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예능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에 출연하는 탤런트 정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탤런트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왔습니다아 #소리바다어워즈"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오프 숄더와 언발란스한 스커트 길이가 인상적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뛰어난 몸매와 완벽한 각선미 라인을 자랑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 강림", "잘 찍은 것 같아요", "너무 예뻐요", "은검사님 사랑해요", "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탤런트 정유미는 지난 2003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정유미는 영화배우 정유미와 동명이인이기도 하다.

정유미는 배우 데뷔 이후 '동이', '옥탑방 왕세자',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 국수의 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 '검법남녀', '프리스트', '검법남녀 시즌2'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었다.

최근 정유미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종영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강타-우주안의 스캔들에 함께 언급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탤런트 정유미가 출연하는 '신기루 식당'은 세계적인 셰프들과 한국의 연예인들이 단 하루 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겪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