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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 감기 걸려 ‘시무룩’…해맑은 벤틀리의 美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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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이 감기에 걸려 시무룩한 가운데 형 옆에서 해맑은 벤틀리가 시선을 끌었다.

19일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난 내가 하고 싶을 때만 말한다 ㅋ”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벤틀리는 샘 아빠가 끌어주는 유모차에 앉아 폭풍 옹알이를 선보이고 있다. 엄마 정유미는 오토바이를 가리키며 벤틀리에게 오토바이 소리를 유도했지만 못 들은척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벤틀리는 점점 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가족끼리 외출에 신이 난 벤틀리와 달리 옆에 감기에 걸려 아픈 윌리엄이 마스크를 쓰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망부석이 된 채 서 있어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너무 귀여워 진챠 너무 귀엽다ㅠㅠ”, “이모 무덤이 여긴가보다 벤토리”, “그냥 레전드 귀여움 미쳤음. 아가 우성.... 사랑해”, “아가들 이쁜 옷 입었네 윌렴 감기 빨리 나아. ㅜ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호주 사람으로 1981년 호주 드라마 ‘Holiday Island’, 한국에서 2006년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스펀지’, ‘사랑과 전쟁’,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진실게임’ 등에 외국인 재연 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10월 일반인 정유미와 백년가약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샘 해밍턴은 올해 나이 43세, 아내 정유미는 올해 나이 45세로 2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2016년 7월 첫째 윌리엄, 2017년 11월 둘째 벤틀리를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샘 해밍턴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외국인 예능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외국인이지만 완벽한 한국어 패치를 보이며 대한외국인으로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지난 2016년 10월 ‘슈돌’에 출연해 아들과 귀여운 일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이어 2018년 1월 벤틀리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두 형제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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