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러브캐처김가빈-장연우, 동갑내기 묘한 썸 기류…정찬우-김인욱 질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찬우가 김가빈과 장연우의 러브라인에 질투심을 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는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메이크업’ 미션을 수행하는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모인 캐처들에게 ‘커플끼리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찍힌 장소로 가시오’라는 지령이 내려졌고, 캐처들은 챌린지의 주제를 알지 못한 상태로 정해진 커플과 함께 챌린지 장소로 향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정진과 김소영, 김민석과 이영서, 정찬우와 김채랑, 김인욱과 송세라, 장연우와 김가빈이 커플을 이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의외의 커플조합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Mnet '러브캐처2' 방송 캡처
Mnet '러브캐처2' 방송 캡처

그중에서도 동갑내기 친구인 김가빈과 장연우는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연우는 김가빈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김가빈 역시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지었다. 

특히 장연우는 "재미있냐"고 묻는 김가빈에게 "네가 원래 화장 안 하지 않냐. 안 하는 애를 내가 더 예쁘게 만들어줘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김가빈은 "더 예뻐?"라고 물었고, 장연우는 "예뻐. 내 눈엔 그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미션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고, 이에 김가빈을 마음에 둔 정찬우와 김인욱은 신경이 쓰이는 듯 두 사람을 자꾸 바라봐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패널들은 "찬우씨 지금 입으로 욕한 거 아니냐", "찬우씨 무섭다", "가빈의 말 한마디에 표정이 달라진다", "저런 열정이면 저승까지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러브캐처 2’는 사랑 뒤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을 밝히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사랑을 목적으로 참여한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참여한 머니캐처를 가려내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