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돈워리스쿨'이 재조명되며 출연자였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nice day! #HAND"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 땋으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장예원 아나운서는 몸매 라인이 모두 가려지는 오버핏의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예쁘다" 등의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하트 히모티콘 등을 남기며 장예원을 향한 애정을 직접 표현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출신의 재원이다. 친동생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장예인 아나운서다.
과거 장예원은 학부 재학 시절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주목 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입사 이후 박지성과 결혼해 퇴직한 박민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풋볼 매거진 골'의 안방 마님이 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 등 선배 및 동료 아나운서들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남자친구라는 열애설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예원이 출연한 '돈 워리 스쿨'은 경제 고수들이 출연해 2030 세대 눈높이에 맞춰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6월 방영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