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현아가 어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 어머니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귀여운 뜨개질 손가방과 함께 쪽지 한 장이 놓여있다. 쪽지에는 “울딸 지금 또 너무 힘든시긴줄 알아 맘이 아프네. 기운내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에 현아는 “연습 끝내고 들어와 보니 깜짝 선물에 감동 또 감동”이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힘든 시기 지나가면 좋은 시간도 올거예요” “언니 제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죠?” “힘들지마세요. 행복하길 기도할게요”라는 등의 댓글로 현아를 응원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2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자친구 이던(효종)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 8월 열애사실을 공개 후 큐브를 떠나 현재 피네이션(P NATION)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실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현아 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9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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