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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635회 스페셜MC 윤상현, 동갑 임창정과 출연 잔뜩 긴장해 멘트 읽어 엉성한 매력 발산 김대희, 김지민, 승국이 출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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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35회 갑을전쟁 특집에서는 스페셜MC로 윤종신 대신 윤상현이 출연했고, 임창정, 김대희, 승국이 이승국,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김대희의 눈썹을 보곤 점점 올라가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구라는 임창정에게 족발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냐 묻자 임창정은 전문가 대표들은 따로 있는데, 자신은 그냥 먹어보고 맛있는 걸 소개시켜주는 거라하자 김구라가 브로커하는거냐 하자 임창정이 정확하다 말했다. 

임창정은 워너원 출신 김재원환의 곡을 프로듀싱했는데, 임창정 족발 가게에 승국이가 자주 왔었는데, 그냥 기분 좋아서 같이 놀다가 노래를 부르는 걸 들었는데 너무 잘 불러서 함께 하게 됐다 말했다. 승국이가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자 정엽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다. 나얼의 ‘점점’을 듣고 MC들은 R&B느낌이 그냥 나냐며 신기해했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전에 승국이와 같은 소속사였는데 노래도 잘하고, 되게 열심히 한다고 잘해주라 했다며 근데 잘해주긴 뭘 잘해주냐 내 코가 석잔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에피소드가 없다는 김대희에게 그냥 잔잔한 거 말하라 하자 김대희는 에피소드가 없다 했다. 김구라는 눈썹 얘기 하라며 아내가 건의한거냐 하자 김대희는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거라며 억울하게 말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자신이 에피소드가 없는 이유가 개그계의 윤상현이구나 싶다며 자신도 아이들이 많아서 돌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했다. 김구라가 아내 타이트하냐 묻자 타이트하지 않은데 부드럽게 달래듯이 말한다며 결혼하고 짠돌이 캐릭터를 잃었다 말했다. 김지민은 진짜 그런거면서 왜 캐릭터라 하냐 말했다. 김대희는 아내가 그러지 말고 후배들에게 많이 사주고 그러라 해 결혼 후 짠돌이 기질이 없어졌다 하자 김지민이 동조했다. 김대희는 그래서 사전 인터뷰 할 때 작가들이 괜히 섭외했다는 표정을 지었었다며 눈치는 빨라졌다 말했다.

김지민은 동해에 강연을 갔었는데, 유일하게 강원도 동해시에서 나온 연예인이 자신이라며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 딴 짓하지 않고 집중해서 잘 들었었다며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자 김구라가 평양냉면처럼 슴슴하다 말했다. 임창정은 윤상현과 같은 1973년인데 되게 젊어보인다 말했다. 

김대희는 어머니의 큰 오빠인 삼촌이 가수 정원 씨라 말하자 김구라가 왜 그분이랑 자신이 친한데 말 안했냐 하자 김대희는 돌아가셨다 말하자 안영미가 웃으며 오늘 안되네라 말했다. 윤상현은 김지민이 입고 있는 옷 브랜드가 어디거냐며 아내가 쇼핑을 아예 안해서 자신이 사주는데 김지민의 옷이 되게 참하고, 레이스가 예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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