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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라디오스타’(라스) 장항준, “우리 집 가장은 아내 김은희”…재방송 보게하는 ‘웃음사냥꾼’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9.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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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와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윤종신의 절친 장항준-유세윤-김이나-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드라마 작가인 아내 김은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친한 지인 작가로부터 아내 김은희의 라디오 일을 제안받았고, 이를 전달하자 김은희는 “나는 사실은 집에서 쉬고싶은데”라고 이야기했고 “나만 가장이니? 은희 왜 이렇게 책임감이 없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장항준의 엄근진 발언에 김은희는 제안받은 일을 시작했고, 그는 자연스럽게 외조를 하게 됐다며 된장찌개를 끓여놓고 김은희에게 “언제 와?”라고 말했던 상황을 리얼하게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곧 온다고 했던 김은희는 계속 오지 않았고, 알고보니 회식을 하게됐다는 말에 “너는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안해?”라며 리얼리티 넘치는 부부생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은 “가장이란 경제적-도덕적 우위를 점한 자라고 생각한다. 가장은 가족 구성원이 본받을만한 점이 있어야한는데 그런 점에서 저희 집 가장은 김은희씨다”라고 이야기해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장항준은 이날 김은희와 결혼한 조건이 아이를 안 낳는 조건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장항준의 폭발하는 예능감을 느낄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장항준은 미스틱스토리 소속의 영화 감독으로 아내는 드라마 작가 김은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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