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라디오스타’ 윤상현, 윤종신 빈자리 대신해 스페셜MC 출격 “드라마 주연보다 어렵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디오스타’ 윤상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종신의 빈자리를 대신해 윤상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부담스러울 법 한데 메이비가 적극 추천해줬다고 한다”며 윤상현을 소개했다.

이에 윤상현은 “사실 말주변도 없고 드라마 주연 자리보다 더 못하겠다고 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구라의 지지에 “‘라디오스타가 뭐라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라디오스타’ 녹화하려고 문을 열었더니 배가 좀 아파서 화장실도 다녀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잘나가는 DJ들이 TV에서 뭉쳤다! 라디오에 ‘보이는 라디오’, TV에는 ‘들리는 TV’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