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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마켓10-14회’ 호텔템, 매트리스-이불·침구류-수전(BTS·김수현)-과일잼-블렌딩차-배스로브-수건세트-진저향보디클렌저-디퓨저-김치 “집에서 누리는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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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호텔템이 화제다.

18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우리 집, 특급 호텔 만드는 필살기 10’을 주제로 한 14회를 방송했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김경화·문지애·김소영 3MC는 집을 특급 호텔로 만들어줄 호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한껏 쌓인 피로를 풀게 하는 호텔만의 편안함을 나아가 ‘호캉스’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게 하는 아이템의 선택을 도왔다. 호텔에 갔을 때 탐이 났지만 가질 수는 없었던 물건이었으나, 이제 아이디어를 더해서 시중에서도 널리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이 차례로 등장했다. 소개 순서는 최저가부터 최고가 순이다.

[아침 밥상 조식 뷔페로 만드는 매직] 호텔에서는 잠꾸러기도 아침이면 눈을 번쩍 뜨는 이유가 있다. 아침부터 푸드파이터로 변신할 수 있는 조식뷔페가 있기 때문이다. W사의 잼만 있으면 조식뷔페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유수의 호텔 조식뷔페 또는 룸서비스에서 내놓는 잼으로, 브랜드 로고 가운데 영국 왕실 문장이 찍혀있는 영국이 100년 넘게 사랑해온 제품이다. W사의 직영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과일로 만들었으며, 고급스럽게 달달해 퍽퍽한 빵도 살아난다는 평가다. 오렌지마멀레이드잼, 딸기잼 그리고 홍차에 넣는 꿀잼 등이 대표적이다. 가격은 세트 기준 2만원대다.

[집에서 즐기는 힐링 한 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는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이러한 호텔에서의 힐링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미국 S브랜드의 차다. 최근 2030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차는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조합해 만든 블렌딩티로, 그 영향으로 미국 차 브랜드들이 주목받는 추세인 가운데, 국내 유명 호텔에서 객실에 비치해 놓는 차로 각광을 받는다. 히비스커스, 장미 꽃잎, 엘더플라워, 생강 등을 블렌딩 한 차가 대표적으로, 방향제로 쓰고 싶은 만큼 향이 좋다는 평가다. 골든 카모마일, 루이보스, 장미 꽃잎, 린덴 꽃을 블렌딩 한 제품도 인기다. 가격은 2만원대다.

[호텔 로브 입고 집에서도 호캉스] 호텔 로브는 호텔에서의 휴식을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배스로브는 보송보송한 촉감과 온몸을 감싸는 포근함이 ‘꿀잠’을 선사한다. 유명 브랜드의 배스로브를 구입하기 원하는 수요가 많았으나 국내에서는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호텔에서 제작한 가운을 PB 상품으로 선보이기 시작해 각광을 받는 중이다. G 호텔 체인의 가운은 가볍고 편리해 인기다. 코마 사로 제작한 100% 면 가운으로 ,비주얼과 달리 보들보들한 촉감을 자랑한다고. 제작부터 마감가지 100%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이뤄진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가격은 4만원대다.

[갖고 싶다 너란 호텔 수건] 유수 호텔이 애용하는 호텔 수건으로 유명한 미국 T사 수건 세트는 100% 천연 미국 목화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강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고, 세탁 시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아 보존성도 좋다. 푹신한 수건이 몸에 닿으면 마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 난다는 후기다. 무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제품마다 가격은 상이하나 대략 4만원대다. 

[5성급 호텔이 선택한 보디클렌저] 호텔 제공 어메니티는 호텔에 묵을 때 꼭 확인하게 되는 아이템이다. 서울 N타워 아래 한 고급 호텔의 욕실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영국 M사의 진저향 보디클렌저는 국내외 70여 개국 최고급 호텔에서 선택한 제품이다. M사는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로 영국 왕실 납품 브랜드임을 인증하는 로열 워런트를 수여 받은 곳이다. 해당 제품은 남태평양의 낙원 타히티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다. 백합과 진저의 풍부한 향기를 머금었고 잔향도 오래 지속된다. 샤워를 할 때마다 거품이 몽실몽실 일어나 좋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가격은 5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한 번 맡는 순간 소장각 ‘향기’] 고급 호텔은 로비에서부터 느길 수 있는 특유의 좋은 향이 있다. 서울시청 앞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T호텔은 특유의 시그니처 향이 유명한데, 지난 2016년부터 호텔 시그니처 향이 담긴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다. 이후 목욕 가운과 곰인형 등 호텔 제작 PB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제품은 유칼립투스와 플로럴 향의 조화로 이뤄졌다. 그야말로 자연을 품은 향이다. 체크아웃 후에는 디퓨저 하나씩 구매해 가져갈 정도라고. 가격은 100㎖기준 6만원대다.

[호텔이 담가준 김치로 식탁 차리기]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김치를 만난 순간, 밀려오는 반가움을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국내 W호텔 체인은 김치맛으로 이름나 있는데, 이를 상품화 한 S김치를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호텔 체인이 운영하는 김치연구소와 숯불구이 전문 M식당에서 담그는 김치로 그 맛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다. 김치연구소는 지난 1989년 이선희 김치 명장을 영입해 5억원을 투자하며 설립한 곳이다. 저염 김치이며, 전남 해남과 강원도 고랭지의 배추 그리고 전남 영광의 천일염과 충북 음성의 고추를 사용했다. 가격은 1kg 세트 기준으로 15만원대다.

[매일 밤 스위트룸에서 자는 법] 서울 서초구 J호텔 침구세트는 한 번 자면 집에 있는 이불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만족감이 높다고 한다. 해당 호텔에서는 이불, 베게, 커버 등으로 구성된 이 호텔 침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60수 최고급 린넨 소재로 제작된 시트, 헝가리산 거위 털로 꽉곽 채운 속이 특징이다. 올 화이트 비주얼로 침실이 호텔 스위트룸이 된다는 후기다. 가격은 세트 기준으로 100만원대다. 

[럭셔리 호텔 욕실의 꽃 ‘수전’] 세면대 수전만 교체해도 호텔 욕실 인테리어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샤워헤드를 최초로 개발한 회사인 독일 욕실 전문 기업 H사는 유럽에서 역사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H사의 한 수전 제품은 유수의 호텔에 사용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숙소인 한남동 아파트와 배우 김수현 집으로 알려진 성수동 아파트에서도 채택한 브랜드 제품이다.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어느 욕실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마다 가격은 상이하나 대략 160만원대다.

[내 방에서 호텔처럼 꿀잠 자는 방법] 호탤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침대와 매트리스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W호텔은 매트리스가 ‘꿀잠’에 좋기로 소문나 있는데, 구매를 원한다는 호텔 이용객들의 빗발친 문의 끝에 판매를 시작했다. 매트리스 위에 특별 제작한 필로우 탑 매트리스를 장착했고, 주문하면 배송 기사와 호텔 직원이 직접 배달을 나와 ‘완벽 세팅’을 해놓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마다 가격은 상이하나 대략 200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프리한마켓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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