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Space A)멤버 김현정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김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현정 #며느리화이팅 #전음식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김현정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상태다. 거기에 밝은 컬러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4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뻐요", "완전 팬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너무 아름다우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은 지난 1998년 스페이스 에이 1집 앨범 '주홍글씨'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스페이스 에이는 김현정, 박재구, 제이슨으로 구성된 3인조지만 데뷔 이래 탈퇴와 영입을 반복하며 멤버들이 자주 교체되기도 했다.
코요태와 함께 혼성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린 페이스 에이는 'Againg(어게인)', '섹시한 남자', '바람난 남자', '아름다운 이별', '배신의 계절', '성숙'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특히 '섹시한 남자'는 현재까지도 다수의 노래방 인기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김현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