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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쯔위, 단호박 스포 요정의 일상…미나와 함께 'Feel Special'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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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컴백을 알리며 컴백 티저 속 아름다운 미모르 화제를 모은 쯔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쯔위는 트와이스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브이앱에서 자꾸 스포 해달라하는 원스들 빨리 만났으면 하는 맘 알아요~ 저도 그렇습니다"라며 "스포 하자면! .. 안돼요"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곧 추석일 텐데 모두 즐겁게 보내시고 곧 만나요"라는 달달한 메시지까지 남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쯔위는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로 지난 트와이스는 2015년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이어 ‘CHEER UP’, ‘TT’, ‘SIGNAL’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원톱 걸그룹에 등극했다.

한편, 트와이스트 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을 알렸다.

'필스페셜'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노래다. 특히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작업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가세해 12연속 히트에 다가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던 미나까지 합류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트와이스(TWICE)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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