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폴킴이 네티즌들이 뽑은 ‘가을 콘서트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감성적인 가수’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다가오는 가을 콘서트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감성적인 가수?’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9월 2주차인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킴은 20.7%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샘김이 17.2%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섰다.
폴킴의 투표 매력순위는 ‘감성적’, ‘낭만적’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2세인 폴킴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그후 히트곡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발매한 그는 ‘너를 만나’, ‘헤어질걸 알아’ 등으로 발라드 음원 강자로 올라섰다.
최근 폴킴은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고 있다. ‘비긴어게인3’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7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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