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비긴어게인3’ 폴킴이 픽보이와 함께 귀여운 표정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픽보이 #기장해변대학가요제 참가자 모두 수고하셨어요! 주어진 시간이 있어 앙코르 못해 미안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함께한 픽보이 또한 즐거운 미소를 보이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사진에서도 봐도 남다른 케미를 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훈훈함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빤 참 뽀송뽀송해 보이네요.. 언제 어디서든 귀여워”, “픽보이 물 멋지게 뿌리셨나요”, “더운데 두 분 다 고생 많으셨어여”, “최고에요 ㅠㅠ 담에도 또 와주세요ㅠㅠ기다릴게요 앙코르 안 해줘도 무대 너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폴킴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헤어질 걸 알아’, ‘있잖아’, ‘안녕’ 등 드라마 OST와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나오는 곡마다 많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꼽히게 됐다.
특히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비’를 많은 가수가 커버 노래를 선보이며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안녕’이라는 곡으로 참여해 오랫동안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는 JTBC ‘비긴어게인3’에 태연, 김현우, 적재, 이적과 함께 출연해 감미로운 그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