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인 가수 적재가 이적, 태연, 김현우, 폴킴 등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최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방송 실화야..?? 설레고 떨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적재 뿐 아니라 '비긴어게인3'에 함께 출연하는 태연, 이적, 폴킴, 김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기타를 연주하는 이적을 중심으로 둥글게 앉아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됩니다", "태연 요정 같아요", "팬인 제가 더 떨리네요", "방송되고 슈스 길만 걸어요", "오빠 너무 귀여워요", "방송 보고 왔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완전 힐링 프로그램", "정말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1세인 적재는 2014년 데뷔한 가수 겸 기타리스트다. 적재는 아이유, 김동률, 태양, 이소라 등 유명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 국내 최정상급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
적재는 박보검 등 많은 스타들의 커버를 만들어 낸 '별 보러 갈래'의 원작자로도 유명하다. 또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적재는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적재는 태연, 폴킴, 이적,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으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적재, 태연, 폴킴, 이적, 딕펑스 김현우가 출연하는 '비긴어게인3' 후발대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비긴어게인3' 후발대의 버스킹 장소는 독일과 네덜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