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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주년’ 설리, 몸매 드러낸 시스루 과감한 노출 의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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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설리는 시스루 의상을 통해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겨울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시스루로 상의는 안이 비추며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설리는 몽롱한 표정과 함께 입을 벌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는 필수품이 아니다. 그 여자는 정욕을위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광고를 위해서가 아니다. 여자는 보석이야. 껍질에 진주. 노브라 사랑해요”, “예쁘다 설리야”, “와 진심 예뻐 인형이에요 ? 요정이에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과거 영화 ‘리얼’ 노출로 인해 화제가 됐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영화 ‘리얼’에 출연한 설리에 대해 집중 재조명됐다.

이날 한 기자는 “‘리얼’은 19금 영화다. 설리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포함돼있다”면서 상상이상의 파격 노출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이 캐릭터를 설리가 한다고?’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다. 설리 입장에서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한 파격적인 도전이다. 노출 수위가 높아서 여배우들이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설리가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대역 없이 김수현과의 베드신을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리얼’에서 설리는 주인공 김수현의 치료를 전담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변신했다.

당시 키이스트에서 영화 제작을 위해 유한회사를 설립해 준비에 한창이었다.

키이스트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2명의 여자 주인공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여주인공은 극중 나이 20대 중 후반으로 연기자 지망생, 신인 배우, 기성 배우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키이스트는 "노출 연기가 수위가 높다"며 "(노출연기가) 불가능한 분들은 여주인공으로 지원하실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설리가 출연한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김수현의 4년만의 복귀작이자 생애 첫 1인 2역 도전 작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설리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설리는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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