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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조찬형, 테이와 함께 찍은 과거 ‘꽃미모’…“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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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조찬형이 테이와 쌍방 매니저로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꽃미모가 관심을 높였다.

지난 2월 배우 조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난 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찬형은 지금과 달리 짧은 머리를 하고 털모자를 쓰고 있으며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테이는 큰 눈과 날렵한 브이라인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에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풋풋한 비주얼을 보여 놀라게 했다.

조찬형 인스타그램
조찬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5년 전에도 지금도 두 분 다 멋지시기만 한데요”, “호경 오빠 너무 날씬해서 깜놀”, “조 배우님 보석 같은 눈망울 뽀샤시 애기애기 울테이님 댄디보이…. 시크보이♥ 눈이 맑아지는 예쁜 사진 감사합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이 매니저로 방송에 출연한 조찬형은 테이와 친구로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9년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피아니시모’, 영화 ‘퍼펙트게임’, ‘글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다양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조찬형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테이 매니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배우로 데뷔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찬형과 테이는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하며 정식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서로의 일을 해결해주면서 쌍방으로 매니저 역할을 해주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조찬형은 첫 방송 이후 오다기리 조를 닮은 역대급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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