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이 성유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과거 안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성유리와 찍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현은 성유리와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성유리는 명불허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고 남편 안성현 또한 훈훈한 비주얼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선남선녀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로 센터를 맡으며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성유리는 핑클의 계약 종료 이후 ‘나쁜 여자들’,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몬스터’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해 다채로운 활동을 보였다. 이어 그는 2017년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핑클의 완전체 리얼리티인 ‘캠핑클럽’이 방송되면서 이들의 일상까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클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이 공개돼 화제를 나았다.
현재 핑클은 콘서트 준비를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방송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