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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인스타그램 속 여신 비주얼…’♥에릭’ 결혼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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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 중인 나혜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금주 #kbs일일드라마#여름아부탁해#왕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시다 화이팅”,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긴 머리랑 단발머리 다 잘 어울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출연했다.

최근 나혜미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생계를 위해 재연 배우 계에 발을 들인 스타를 꿈꾸는 왕금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에릭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1998년 신화 ‘해결사’로 데뷔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했다.

한편 KBS1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작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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