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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카더가든, 일상 속 훈남 느낌 물씬 "떡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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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카더가든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SNS에 "떡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웃고있는 모습이다.특히 편안한 옷차림과 캡모자 속 드리워진 그의 미소가 네티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만도 못한 내신세", "댕댕이가 부럽네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더가든 SNS
카더가든 SNS

올해 나이 30세인 카더가든은  SBS ‘더 팬’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12월 15일 노래 ‘명동콜링’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카더가든 이름의 뜻은 카(car)와 더가든(the garden), 두 단어를 영어로 붙여 만든 것이다.

카더가든은 지난 6월 발매된 장재인의 새 디지털 싱글 ‘선인장’을 피처링하며 서정적 사운드와 매력적 음색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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