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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안희연), 시크한 매력도 남다른 완벽 미모…‘탈퇴 NO’ 가수 활동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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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매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1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파란색 필터를 입혀 남다른 시크함을 뽐내고 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그는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더욱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존멋 존잘 존예”, “몽환적인 분위기로 가득 차 보이네요”, “멋져 울 희연이 멋져!!”, “셀카봉 들고 있을 때랑 느낌이 너무 달라”, “안희연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하니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 ‘HOLLA’로 데뷔했다. 데뷔 초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해 긴 무명 시절을 겪었지만, 이로 인해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은 더욱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후 유튜브에 ‘위아래’ 곡의 안무를 하는 그의 직캠 영상 돌게 되면서 하니는 물론 EXID의 곡이 역주행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각종 매체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2019년 5월 하니는 바나나컬쳐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서, 6월 이후부터 하니는 물론 EXID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EXID가 해체하며 탈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은 걱정을 드러냈지만, 하니는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잠시 휴식을 가지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아직 소속사 거취에 관해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하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 기념’ 공식 행사에 얼굴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솔로 활동을 펼칠 그의 행보에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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