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나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등신으로 만들어준 상우 땡큐. 대전분들 너무 흥도 많고 맥주축제답게 많이들 흥이 올라오셔서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 내 허벅지에 올라탄 사마귀. 진짜... 이건 조건반사처럼 우악!하고 놀랬다. 그렇게 한 곡 끝날 때까지 나와 무대를 함께 했고 난 센터를 빼앗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희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김나희가 언급한 맥주 행사를 비롯해 최근 행사 스케줄이 가득 차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희읭 모습에 팬들은 “역시 인형같은 우리 나희언니” “비율마저 여신이네요”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168cm의 큰 키의 소유자인 김나희는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한편 ‘미스트롯’ TOP5에 들며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김나희. 그는 개그맨 양세찬에게 ‘복면가왕’ 출연을 제안받아 음악에 대해 고민하던 도중 회사에 ‘미스트롯’ 출연을 제안받고 “기회와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 느낌을 받았다”며 ‘미스트롯’출연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첫 앨범 ‘큐피트 화살’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