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의 준우승에 빛나는 정미애가 명동 버스킹에 나섰다.
지난 8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동생들 유비, 소유, 희진 명동 미스트롯 버스킹했어요. 새롭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미애를 비롯해 함께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유비, 소유, 희진의 모습이 보인다. 네 사람 모두 엄청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연 너무 멋있었어요” “성공적인 버스킹 축하드립니다” “역시 울 소장님은 믿고 보는 가수네요. 가창력 짱”이라는 등 입모아 응원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정미애는 2014년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세 아이의 엄마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를 통해 세 아이와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의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송가인, 홍자와 함께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0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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