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개그우먼 김나희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아래에서 찍혀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밝은 미소와 상큼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신 자태를 자아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진짜 느낌이 엄청 좋아요”, “이런 상큼함이 너무 부러워요”, “날씨는 우중충한데 나희 님은 너무나 화사하네요”, “소인국에 와서 여신처럼 내려다보는 이쁜 모습^^ 하늘을 올 배경으로 하니 그런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 트로트 가수 김나희는 올해 나이 32세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그는 개그우먼으로 활동 당시 ‘개그콘서트’에서 ‘전설의 레전드’, ‘좀비 프로젝트’, ‘후궁뎐: 꽃들의 전쟁’ 코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원래 연기 지망생이었던 그는 2012년 ‘29초 영화제’에 출품된 한 작품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며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종 예선과 팀 미션 등을 통화했으며 많은 사람의 예상을 깨고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관객 투표의 부진으로 인해 5위에 머물렀지만, 그는 실력을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 지었다.
현재 김나희는 ‘미스트롯’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전국 투어의 제주 공연을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한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 성형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고 밝히며 쿨하게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