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숙행-홍자-김소유가 ‘내일은 미스트롯’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5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국민은행 우수기업ceo초청 미스트롯 콘서트~^^ 오랜만에 울 맴버들과~! 기업행사 쒼나쒼나~~ 지인이시고 기부의 아이콘ㅎㅎ 루마썬팅 김우화 회장님도 기념촬영~^^ #숙행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소유 #남희석 #kb국민은행 #숙행금융파트너 #국민은행 #미스트롯 #행사 #가수 #섭외0순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했던 홍자-김소유와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인연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ㅏㅇ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픈 언니들 다 있었네요”, “미스트롯 동생들 만나서 기분 좋아보여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이며,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두 사람은 등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은 평소 자주 가던 절에 숙행과 함께 등산을 나섰고 ‘숙행씨 콘서트 대박나세요’라고 적는가 하면, 숙행의 다리에 직접 테이핑을 해주는 등 심쿵 모먼트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숙행과 이종현의 달달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