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팬들을 위한 특별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9일 미스트롯 측은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특별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1일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의 특별 디너쇼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디너쇼는 낮12시, 저녁 6시30분에 2회로 진행된다. 한 회당 550석으로 한정돼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디너쇼에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숙행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개최하는 ‘미스트롯’ 특별 디너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 방송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세 사람이 개최할 특별 디너쇼는 연말인 12월 29일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 사랑가’로 데뷔했다. 앞서 제1회 광양 남해성 전국 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을 받은 송가인은 목포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 12월 26일생 올해 나이 33세로 알려졌다.
이어 정미애는 올해 나이 37세로 세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미를 차지한 홍자는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Come Back Hong Ja’을 발매하기도 했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