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가 안들어져....#누나다리들고 #백만번들었음 #물만먹고배만부르네 went wake boarding today and failed miserably for 4 hrs straight. Drank half the lak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S라인이 돋보이는 완벽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바비 인형 몸매 같다” “성형도 본판이 예뻐야 가능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1월 6살 연상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4년 이혼했다. 2018년 5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녔으며 재학 당시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지난해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어머니 서정주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탓에 얼굴, 가슴 성형 의혹에 이어 전신성형설이 일기도 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아빠 서세원을 닮아 못생겼다고 할까 봐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진 서동주는 10월에 귀국한 뒤 정식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서 변호사 활동과 한국 방송 활동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그의 부모 서정희, 서세원은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무려 6번의 공판 끝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