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고등학교 때 65키로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에요.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키로구요.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에요.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ㅠㅜ #키는168이에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그의 뒷모습이 담겼다. S라인이 돋보이는 완벽한 바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너무 예뻐요” “다이어트 비법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4년 이혼을 하고, 2018년 5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1월 6살 연상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국 이혼했다. 그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녔으며 재학 당시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무려 6번의 공판 끝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