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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前 아나운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눈길'...'두산 박서원이 반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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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 조수애 前 아나운서가 언급됨에 따라, 그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산책할 수 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조수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단발머리로 여전히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해 수애야. 이제 엄마됐네♥", "축하 드려요! 아이도 수애씨도 모두 건강하길!", "너무 예뻐요! 팬이에요!", "단발머리도 어찌 이리 상큼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8세의 조수애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비주얼로 데뷔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수애는 '오늘,굿데이', 'JTBC 뉴스 아침', '시청자 의회', 'JTBC 뉴스현장 현장클릭코너'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수애는 2018년 13살 연상의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조수애는 내조에 전념하기 위해 JTBC에서 퇴사하고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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