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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조수애 전 아나운서, ‘출산설’ 이후 근황 공개…단발 머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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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출산설에 침묵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이전과 달리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후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이전과 달리 한층 짧아진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인스타그램

또한 사진에는 박서원 대표가 조수애 아나운서 뒤에서 잔잔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인스타 많이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41세인 박서원 대표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구단주와 행사 진행 아나운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인 올해 1월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 5개월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스포츠조선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달 전 아이를 낳았고,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쳐 집으로 귀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산 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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