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을 준비했다.
9일 오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11회에서는 괌 여행을 위해 옷을 준비한 김원중, 곽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중은 곽지영에게 “수영복부터 챙기자”고 제안했다. 초록, 파랑, 빨강 수영복을 각 1벌씩 준비한 김원중은 “해질녘에 입고 있으면 게임 끝나겠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곽지영이 옷 준비를 시작했고, 김원중은 자신이 주문해 숨겨둔 옷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결국 새로 산 옷을 곽지영에게 들키고 말았다.
김원중은 원래 있던 옷이라며 시침을 뗐지만 결국 자백했다. 곽지영은 김원중을 안으며 “숨기지만 마. 다 티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인 김원중의 나이는 33세. 1990년생으로 30세인 곽지영과는 세 살 차이가 난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0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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