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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중♥곽지영, 바라보기만 해도 꿀이 뚝뚝 '매일이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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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에 관심이 모였다.

최근 김원중은 자신의 SNS에 "스펜트어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중이 찍은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김원중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에 달달함이 가득해 보는이들을 설레게 했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보고 팬됐어요", "나도 저런 결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중 SNS

1987년생인 모델 김원중의 나이는 올해 33세, 1990년생인 곽지영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김원중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아내에게 한 달 용돈으로 50만원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중교통 이용해서 큰 돈을 쓸 일이 없다. 술을 마실 때는 아내에게 카드 써도 되냐고 묻는다”며 “아내는 안 쓰는 습관이 박혀있다.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 보니 대출도 좀 받았다. 돈을 아끼고 모아서 대출을 갚으려고 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장두형 두상과 주근깨 가득한 피부라는 독특한 외모와 개성넘치는 패션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모델킹’, ‘킹원중’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김원중은 동갑내기 모델 박지운과 동업하여 브랜드 ‘87mm’를 개업해 디자인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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