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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11회, “밤이 길잖아, 또 여기가” 후끈후끈 조현재♥박민정 ...김원중♥곽지영 모델 부부의 ‘휴양지 룩’ 대공개!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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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9일 방송에서는 메이비♥윤상현 다음으로 박민정♥조현재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강원도 산골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박민정은 그가 좋아하는 각종 음식을 준비했다. 상황을 설명하던 그녀는 “왜 갑자기 눈물나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조현재는 “왜 울어, 고생했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는 그녀는 “아니 그동안 오빠한테 많이 못 해준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그녀의 말에 조현재는 “아니, 아니야, 진짜 고마워”라고 말하며 두 사람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한 인터뷰에서도 박민정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보였다. 지난 날 너무 고마웠기에,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하면 마음이 동하는 것이다. 그녀는 “제가 이제 산후 우울증 걸릴까봐”라고 말하며, 그동안 남편인 조현재가 본인을 위해 많이 배려해줬던 상황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조현재는 “와이프가 원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처음 울어가지고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저도 지금 울고 있는 겁니다. 저는 뚝뚝 흐르는 게 아니라, 맺혀있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마음이 조금 진정 된 박민정은 “내가 왜 울었지? 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울었다고 해줘”라고 말하며, “짜장면도 있어”라며 서프라이즈 메뉴를 선보였다. 그녀의 말에 조현재는 “대박이다 진짜”라고 말하며 화들짝 놀랐다. 그녀는 남편인 조현재를 위해 직접 건강한 짜장면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왔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던 문정희는 “아이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녀는 조현재를 위한 다음 음식으로 수제 초코파이를 준비했다. 이 음식은 쌀가루+수제 마시멜로우+수제 초코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녀는 “그리고 이 초코파이는, 오빠가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만들었어, 오빠 주고 싶어서”라고 말하면서도 계속 눈물을 보였고, 그런 그녀에게 조현재는 계속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며 포옹을 했다. 그녀가 끓인 짜장면은 바로 ‘도삭면’으로 만든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들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조현재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는 14살 중학교 때부터 신문배달로 가장의 역할을 시작했다고 한다. 공장, 우체국, 막노동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쉼 없이 일을 하던 그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고 한다. “이러면서 어린 시절을 정신없이 컸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 그는 “형편이 어려운 역할이 들어오면, 한 번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 옛날 친구들이 없는 게 아쉽기는 한데, 저는 후회하는 건 없어요”라고 말하며 지금 그녀와 함께 하는 일상이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수제 초코파이를 먹던 그는 “내가 아까 초고파이 몰래 만든 거 미안”이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조현재는 “집나온 남편도 돌아온다고 하잖아, 음식을 잘하면”이라고 말하며 의식의 흐름대로 지금 먹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그는 강원도 청정 시골생활 중 제대로 치킹데이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일정을 정리하고 집에 들어간 두 사람은 달달한 시간들을 보냈다. 조현재는 활활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밤이 길잖아, 또 여기가”, “그래서 여기 사장님이 또 준비해주신 게 있어 특별히, 내가 가져올게”라고 말했다. 그가 가져온 것은 ‘복분자술’과 ‘복분자 주스’였다. 조현재는 “여기는 아무런 전자기기도 없고 TV도 없는, 오로지 우리를 위한 자리, 밤이 길잖아”, “우리가 오늘 같은 날이 없다, 우리만을 위한 시간이 애 낳고 처음이잖아, 이런 시간을 위해 짠을 한 번 해야지, 사랑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끄러워서 계속 웃기만 하는 박민정을 향해, 조현재는 쉬지 않고, “아니 여기있으니까, 세상에서 우리만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계속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이어서 그는 “한 잔 하고 자자 이제”, “오늘 우리 많이 피곤하니까, 들어가서 쉬자구”라고 말하며 복분자주를 원샷했다. 그 모습을 보던 서장훈은 “지금 저녁 한 7시 반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그 질문에 조현재는 “예, 한 8시...”라고 말하며 웃었다. 계속 스킨십을 하는 조현재를 향해 박민정은 “하지마, 저쪽으로 가, 옆으로 가라고”라고 말했고, 그녀의 말에 조현재는 “맨날 옆으로 가래”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찬이 동생이 어떻게 생겼을까?”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으로 김원중♥곽지영 커플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원중은 그녀를 위해 요리솜씨를 선보였는데, 정확히 계량을 한 레시피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맛있다 말했다. 드디어 선보이는 모델 부부의 휴양지 룩은 어떤 모습을 자랑할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소이현, 인교진, 안현모, 라이머, 윤상현, 메이비, 신동미, 허규, 조현재, 박민정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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