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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옹성우, 김향기 향한 애정 가득 "태어나고 최고의 생일"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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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열여덟의순간' 옹성우가 김향기에 키스와 동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최준우(옹성우 분)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수빈은 최준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최준우의 집에 방문했다. 최준우도, 유수빈은 서로의 마음을 읽었고, 이해했다. 복잡한 심정이 계속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지금 순간을 이겨내기로 했다. 이어 최준우는 유수빈을 집에 데려다줬고, 최준우는 "수빈아 고마워, 태어나고 최고의 생일이었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수빈 또한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최준우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옹성우 김향기 / JTBC '열여덟의순간' 캡처
옹성우 김향기 / JTBC '열여덟의순간' 캡처

집에 도착한 유수빈은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에게 솔직하게 최준우를 만나러 갔다고 밝혔다. 엄마를 속이고 싶지도 않았던 유수빈은 자신의 심정을 전했고, "엄마 속이고 싶지 않았다.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 그러나 최준우 생일이여서 축하해주러 가고 싶었다"며 윤송희에게 말했다. 윤송희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왜 약속을 어겼냐"고 차분하게 물었고, 유수빈은 "최준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었던 윤송희는 "알겠다. 너가 잘하겠다고 했으니까 믿겠다"며 말했고, 뺏었던 핸드폰을 돌려주면서 "필요하니까 가져가라"고 포기했다. 또한 윤송희는"레벨 테스트를 봐야 하는 학원이 있는데 가겠냐"며 학원 추천과 함께 감시하는 사람도 없앴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최준우는 오한결(강기영 분)의 추천으로 미술학원에 갔다. 오한결의 추천으로 방문한 미술학원에서 최준우는 어색한듯이 들어가 상담을 진행했고, 미술학원 선생님은 기쁜 마음으로 최준우를 맞이했다. 최준우는 최선을 다해서 미술학원에서 수업을 들었고, 유수빈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가야하는 시간이 되자 최준우는 급하게 나섰다. 입시와 현실을 병행해야 하는 최준우의 삶이 버겁지만 이 모든걸 감내하기로 한 최준우의 앞날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살 준우가 겪는 폭풍우 같은 인생을 담은 이야기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순간에 꼬여버린 학교생활로 인해 위험하고 미숙한 청춘들이 겪는 감정들에 집중하는 감성 드라마다. 출연자는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문빈, 이승민, 김도완, 유인수, 백제우, 심이영 등이 열연을 펼친다. 가장 핵심인물은 옹성우와 김향기다. 옹성우는 2-3반의 최준우 역으로 다섯 살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면서, 줄곧 엄마와 단둘이 살아왔던 준우는 느리고 태평한 듯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고독이 깊이 뿌리내린 인물이다. 처음으로 같은 반 '수빈'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떨리는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향기는 2-3반 유수빈 역으로 학구열이 높은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져 온 우등생으로, 서울대를 원하는 엄마에게 대들면서 마음 한구석 답답함을 안고 살다가 우연히 같은 반에 편성된 준우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세상을 조금씩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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